경상북도 인구현황

경상북도 시군별 인구현황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각 도시별 인구 비교를 위한 그래프 제공 뿐 아니라 외국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 도시의 평균연령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본 포스팅의 자료 출처는 통계청이며 2020년 말 기준입니다.

목차

• 경상북도 현황
• 경상북도 시군별 인구현황
• 경상북도 군지역 인구현황
• 경상북도 시군별 외국인 비율
• 경상북도 시군별 평균 나이
• 경상북도 시군별 65세 인구 비율

경상북도 현황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개의 시와 12개의 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7월 1일 부로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1개의 행정구역이 줄어들었습니다.

경상북도 전체 인구는 2,668,143명입니다. 이 중 외국인은 51,977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564,254명입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인구현황

경상북도 시군별 인구현황(단위:명)

위 그래프의 도시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경상북도 내 시군의 평균 인구 수는 121,279명입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는 50만이 넘는 인구의 포항시입니다. 경상북도 안에서 유일하게 인구수 50만이 넘습니다.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는 구미시입니다. 약 42만명 정도입니다. 그 다음으로 경산시, 경주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 군지역 인구현황

경상북도 군지역 인구현황(단위:명)

경상북도 군지역만 놓고 보았을 때는, 칠곡군이 가장 인구가 많았습니다. 118,430명으로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10만명이 넘었습니다. 칠곡군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은 예천군입니다. 56,165명입니다.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은 9,227명의 울릉군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외국인 비율

경상북도 시군별 외국인 비율 현황

외국인 비율은 고령군이 4.7%로 가장 높았고, 청송군이 0.7%로 가장 낮았습니다. 고령군에 이어 경주시, 경산시가 각각 3.9%, 3.8%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평균 나이

경상북도 시군별 평균 나이 현황(단위:세)

가장 젊은 도시는 평균 나이 38.9세의 구미시입니다.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30대의 평균 나이를 기록하였씁니다. 반면 평균 나이가 가장 많은 도시는 57.4세의 의성군입니다. 50세를 기준으로 보면, 평균 나이 50세 이상인 도시가 11개, 이하인 도시가 11개입니다.

경상북도 시군별 65세 이상 인구 비율

경상북도 시군별 65세 이상 인구 비율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41.1%로 의성군이 가장 높앗씁니다. 가장 낮은 도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 9.5%의 구미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