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KBO) 역대 부문별 타자 Top 10('24.6.1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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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시작한 1982년부터 주요 부문별 타자 Top10을 알보겠습니다. KBO에서의 기록이며 해외리그에서의 기록은 합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선수가 있기에 추후 순위는변동될 수 있습니다.

타율 : 1위 이정후 0.340

3천 타석 이하인 선수는 포함되지 않았고, 이름 옆의 * 표시는 현재 KBO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1위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 선수입니다. 3할4푼의 타율입니다. 2위는 3할3푼의 장효조 선수, 3위는 3할2푼7리의 박건우 선수입니다.

안타 :  1위 박용택 2,504

안타 1위는 박용택 선수입니다. 뒤를 이어 기록을 써내려고 가고 있는 2,499개 안타의 주인공이 손아섭 선수입니다. 박용택 선수와 5개 차이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기록을 경신할 것을 보입니다.

홈런:  1위 최정 476

홈런 1위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기록을 써내려고 가고 있는 최정 선수입니다. 2위인 이승엽 선수를 넘어서 계속 기록을 경신 중에 있습니다.

타점:  1위 최형우 1,604

1위는 최형우 선수입니다. 2위는 최정 선수입니다. 두 선수 모두 현역이기 때문에 기록은 계속 변동될 것입니다.

도루:  1위 전준호 549

1위는 전준호 선수입니다. 2위는 이종범 선수입니다. 3위는 이대형 선수입니다. 역대 1,2,3위 선수는 500개 이상의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타점, 홈런 등과 다른점은 도루 분야는 쉽사리 현역 선수가 역대 기록을 경신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549개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준호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루타:  1위 최형우 4,092

루타는 1루타, 2루타, 3루타 등 안타를 때려 타자가 진루한 베이스 수의 총 합인데요. 타점에 이어 최형우 선수가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이승엽 선수, 3위는 최정 선수입니다.

이 기록 또한 지금 이 순간 계속 경신되고 있는 기록이며, 조만간 최정 선수도 이승엽 선수의 기록을 따라잡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한국프로야구(KBO) 타자 역대 기록을 살표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투수 기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